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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김혜숙산부인과의원

미니 더 돋보이게 입는 다리 관리, 제모는 필수
관리자 10-03-03 11:05

김혜숙 산부인과, 여름철 대비하려면 겨우내 자란 털 지금부터 관리해야



어느덧 낮 기온이 서울도 영상 17도까지 올라가는 완연한 봄이다. 봄 맞이 대청소로 집 안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듯, 두꺼운 옷 속에 감추어져 있던 몸매 관리를 해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올 봄은 피겨스타의 무대의상처럼 하늘하늘하고 부드러운 소재에 섹시함이 풍겨나는 옷들이 더욱 유행할 거라고 하니 더욱 그렇다. 미니 스커트 미니 팬츠를 더 멋지게 입으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미니스커트를 돋보이는 다리 라인을 만들려면 다이어트는 기본이고, 알통처럼 뭉친 근육을 그날 그날 맛사지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세는 꿀벅지로 상징되는 '건강미'인 만큼 마르기만 한 다리로는 부족하다. 꾸준한 스트레칭이나 파워워킹 등으로 매끄러우면서도 탄탄한 다리 근육을 만들어 준다.

그 다음은 피부 관리이다. 보통 피부관리는 얼굴만 떠 올리기 쉬운데, 미니 스커트나 미니 팬츠를 입으려면 노출되는 부분인 만큼 다리 관리도 중요하다. 하얀 각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을 쓰고, 더욱 윤기가 나도록 오일 계통의 로션도 충분히 발라준다.

끝으로 매끈해 보이는 다리를 만드는 필수 관리는 제모이다. 아무리 다리가 예쁘더라도 북슬북슬한 털을 드러내고 다닌다면, 이미지에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제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셈이다. 또한 제모를 하면 반짝이는 빛 반사에 의해 더 날씬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제모를 하는 것이 좋을까? 소프라노 XL레이저 제모시술을 하고 있는 일산 김혜숙산부인과 김혜숙 원장에 따르면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는 면도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어 편리할 뿐 아니라, 모낭염을 예방해 피부도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간혹 영구제모 후 화상이나 색소 침착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이 있는데,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를 이용하면 이러한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김혜숙 원장은 털은 모두 같은 속도로 자라지 않기 때문에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 받아야 하는 만큼,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제모 효과를 톡톡히 보려면 레이저 제모는 지금부터 받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 도움말: 일산 김혜숙산부인과 김혜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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