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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김혜숙산부인과의원

건강의 적 복부 비만, 식이요법과 PPC로 해소
관리자 09-10-27 18:14

▶ 일산 김혜숙 산부인과, 뱃살 해소에 건강한 식단과 PPC 주사 추천


아침 저녁으로 벌써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여름 휴가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던 사람도 이맘때는 마음이 느슨해지기 쉽다. 하지만,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부터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까지 6개월간 체중 관리에 방심하면, 내년 봄 옷이 다시 얇아질 무렵에는 늘어난 체중 때문에 1년 전 옷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당뇨, 심장질환 등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의 주범 복부비만은 건강을 위해서도 방심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비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다이어트 때문에 밥과 반찬 등 끼니는 거르면서 빵이나 감자 고구마 같은 고탄수화물 식품을 잔뜩 섭취하거나, 살이 쉽게 빠진다고 동맥경화를 유발하기 쉬운 고기만 섭취하는 황제다이어트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복부비만 해소를 위한 식단과 비만치료에 대해 일산 김혜숙산부인과 김혜숙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김혜숙 원장은 한국인의 식단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간식 등을 섭취할 때는 탄수화물, 특히 흰 밀가루, 흰설탕 등은 가급적 적게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쌀밥, 빵, 아이스크림, 사탕, 케이크 등에 많이 들어있는 단당류 탄수화물은 잡곡밥이나 과일 같은 복합 탄수화물보다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높이며, 비만과 성인병에도 지방만큼이나 해롭기 때문이다.

또한 당이 주성분인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뿐 아니라 꼭 필요한 무기질의 대사를 저하시켜 늘 피로감을 느끼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건강과 몸매를 지키기 위해서는 주식으로 흰 쌀밥이나 흰 빵보다는 현미, 보리 등 잡곡밥을 먹고, 간식으로는 빵, 아이스크림, 케이크, 초콜릿 등 단 음식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복부비만도 점차 해소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대사증후군의 위협을 받을 만큼 복부비만이 심하다면, 식이요법과 PPC 주사 등의 비만치료를 병행해 뱃살을 빼는 가속도를 더해주는 것도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PPC 주사는 콩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이란 지방질을 분해하는 자연효소를 주사해 지방 세포벽을 파괴하고 지방을 액체 상태로 만들어 줌으로써, 땀과 소변 등으로 지방을 배출하는 원리의 비만치료이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지방이 빠지고 나서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효과도 있다.

김혜숙 원장에 따르면 PPC 주사는 지방흡입 등의 수술적 비만 치료에 비해 안전하게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고, 기존 지방분해 주사 보다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PPC 주사는 아랫배, 윗배, 옆구리 등 복부비만 외에도 등살, 팔뚝살, 허벅지 바깥쪽과 안쪽, 종아리, 이중턱살 등 다양한 부위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PPC 주사는 시술시간이 짧고, 흉터와 출혈이 없어 회복도 빨라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 1번의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2∼3회 반복 시술할 경우 더욱 효과가 좋아진다고 한다. 또한 시술 후 고주파나 엔더몰로지를 이용하면 녹은 지방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서 시술의 완성도가 높아지게 된다.

다만 콩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 또는 수유부, 특정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시술하지 않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시술 후 통증이나 부기 등이 동반될 수 있으나 2∼3일 내로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건강과 몸매는 자기관리의 상징이다.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과 추석, 연말 모임까지 체중관리의 복병이 많은 만큼, 지금부터 미리 건강식단 등 체중 관리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뱃살로 인해 몸매는 물론 건강도 위협받을 수 있다.

◆ 도움말: 일산 김혜숙 산부인과 김혜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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