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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김혜숙산부인과의원

필요해도 여성성형은 아직 부담되는 나이, 비비브가 좋은 대안
관리자 18-04-04 16:30

30대 결혼과 출산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나니, 첫 출산이 35세를 훌쩍 넘은 노산도 흔해졌다.

그러다 보니 출산 직후 육아로 정신 없는 몇 년을 보내고 나니 부부관계가 어느덧 중년 권태기에

접어들어 버린 것을 발견하고 멘붕에 빠진 커플들이 많다. 현재 우리 부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진단된다면, 지금부터라도 부부 사이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일산 주엽역 김혜숙산부인과 김혜숙 원장은 초산 연령이 늦거나, 늦둥이를 출산한 후라면

20대 산모보다 자궁근육이나 자궁경부 근육의 수축력 회복도 불리할 수 밖에 없어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출산 후 부부관계 때 헐거움을 느끼면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간혹 요실금 때문에 난처하다면 질 축소성형(이쁜이수술)등의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벌써부터 여성성형 수술을 받는 것이 부담스럽다거나, 현 상태를 개선하고 싶지만

나중에 고려해 보더라도 아직 수술까지 받을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젊은 여성이라면,

비비브를 대안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

통증 없이 20분 시술로 질축소성형에 가까운 효과를 볼 수 있는 질 타이트닝레이저 ‘비비브’가

그 주인공이다. 시술 1회만으로 질 내부의 타이트닝과 볼륨업 효과가 1년 후에도 효과가 상당부분

유지된다고 한다. 비비브 시스템은 질 입구와 주변 내부만 선택적으로 고주파를 집중 조사해

질 내부 탄력과 볼륨업을 시켜주는 원리의 기기이다. 피부 깊은 층까지 강한 고주파 열에너지를

전달하고, 질 점막 피부는 보호해 주므로 통증이 없기 때문에 부분마취나 약도 복용할 필요가 없다.

시술이 간편하고, 재생 기간인 시술 후 3~7일 정도만 성관계를 피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주의사항도 없다.

김혜숙 원장은 “비비브는 일반 피부용 레이저와 달리 질타이트닝 레이저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만큼,

산부인과에서 현재의 이완 상태에 대해 정확히 진단을 받은 후 시술을 받는 것이

효과 면에서도 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고주파 시술의 강도를

최적화시켜 시술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부인과 여의사인 김혜숙 원장은 자녀 출산 후에는 산부인과에 아예 발길을 끊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이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도 아쉽다고 말했다. 산부인과는 ‘여성의 건강 주치의’를 담당하는

진료과목으로서, 피임상담, 자궁경부암 예방 및 난소암 예방을 위한 정기검진, 자궁근종 등

생식기 질환, 폐경기 여성 호르몬 관리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부담없이 방문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진료철학 때문이다.

한편 비비브 시술은 갱년기 질 위축이 심한 경우에는 시술시 약간의 작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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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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